퍼스트 레이디 패션도 '한반도의 봄' 표현

  • 등록 2018.04.28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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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 담아

 

 

 

[이양지 기자]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회에서 마주한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서로 대조 되면서도 잘 어울리는 색의 단아한 정장을 입고 서로를 맞이했다.

 

두 퍼스트 레이디의 화사한 패션에도 한반도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메시지가 담겨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양지 기자 minarin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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