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양시가 ‘2020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게 돼 신바람난다"고 고무적인 소식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페이스북에 "우리 시가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알리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적극 행정으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성과가 탁월한 18개 시에 뽑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그동안 함께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시민을 위한 적재적소의 맞춤 행정을 위해 더 많이 현장을 돌아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