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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대동교 확장공사로 인한 차량통제

처인구, 5월 1일부터 유림교사거리-풍뎅이식당 사거리 구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유방동 1007-2번지 일대 대동교 확장공사로 인해 유림교 사거리에서 풍뎅이식당 사거리 구간을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

대동교는 차도 폭이 좁고 노후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이 구간에 폭 18m 길이 155m의 4차선 도로를 신설하기 위해 공사기간 동안 차량을 통제하는 것이다.

구는 공사 시작·끝 지점에 교통 안내표지판과 현수막 LED 전광판 등을 설치해 우회도로를 안내키로 했다. 둔전방향 도로 이용자들은 유림교 사거리에서 한터로를 지나 임원교·고림교 삼거리에서 경안천로로 우회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운전을 부탁한다”며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 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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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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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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