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풀뿌리 단체 활성화 기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주민자치가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 참여를 통한 자치분권의 원동력이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주민자치사업과 주민자치활동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의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주민자치사업과 주민자치단체 지원하려는 조례 제정의 목적을 명시하고, “주민자치사업”과 “주민자치단체” 등의 용어에 대해 정의하였으며,

도지사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의 범위를 규정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활성화 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근철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최근 지방분권의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만큼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자치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