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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교육위원회 사회복지시설 방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가 지난 3일 오후 광명시 하안동에 소재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이상규 대표는 “우리 시설에는 현재 11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 태반은 중증 치매환자이며, 거동이 불가능한 분들은 60퍼센트에 육박하는 등 간호사와 요양사의 보호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관심을 요청 했다.

이에 조광희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위해 방문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제2교육위원회 의원들은 광명시청을 방문해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과 교육사업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해, 3대 무상교육복지 실현과 학교 다목적 체육관 마을 개방 사업 추진, 광명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추진 등 수범사례를 알리고 체육관 증축을 위한 예산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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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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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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