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도시공사 저소득 가정에 LED 조명 교체 봉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3일 처인구 중앙동의 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LED 조명을 교체하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를 진행한 공사관리부 직원들은 노후한 조명설비를 고효율 LED로 바꾸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점검을 했다.

공사 관계자는 “전기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의 능력을 활용해 지역에 봉사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각 부서별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