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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극복 위해 다같이 걸어요

- 용인시보건소, 13일 한마음 걷기행사서 홍보관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보건소는 13일 수원 장안공원에서 열리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서 치매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치매를 예방‧극복을 하기 위해 치매환자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다.

 

13일 오전 9시에 수원시 장안공원에서 출발하여 팔달산 둘레길을 4km 가량 걷는 코스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일까지 경기도 광역치매센터(☎031-271-7021)로 전화하거나 현장에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걷기를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용인시보건소가 치매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치매예방수칙을 알리고 치매예방체조를 소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예방 정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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