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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무료 특강

용인시, 직장인 대상 저녁 인문강좌… 9일 올해 첫 수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낮 시간에 강연을 듣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녁에 진행하는 무료 인문학 강좌인 퇴근길학당을 운영키로 하고 9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림마당에서 서경덕 교수가 올해 첫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3. 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해외 독립운동지와 역사적 사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 교수는 제1대 독도학교 교장으로 뉴욕 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싣고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강연은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평생교육과(324-88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5월 퇴근길 학당은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이 ‘유쾌한 남자, 상쾌한 여자’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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