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웰빙건강클리닉센터, 어르신과 함께하는 심리운동축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웰빙건강클리닉센터는 11일 한신대학교 한울관 3층 체육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심리운동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는 화성시보건소 웰빙건강클리닉센터가 대학과 함께 개발한 ‘8종 순환식 심리운동’을 어르신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룹협동운동으로 사회성 향상 및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

 

‘8종 순환식 심리운동’은 시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적절히 자극해 어르신들이 노년기에 겪을 수 있는 질환들을 사전에 경험해 운동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심리운동축제’에는 웰빙센터 회원 어르신 150명, 만성질환센터(정남) 30명, 한신대 특수체육 학과 학생 100명(자원봉사) 등 총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리 하하 호호 웃음테라피’ 특강에 이어, 2부 8종 순환식 심리운동 프로그램 체험 및 만성질환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심리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해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