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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직자 대상 DMZ현장서 비상대비 교육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11일과 오는 12일 1박2일간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및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비상대비 업무 담당자 등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한다.

DMZ현장에서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최근 한반도 정세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남북 평화공존과 통일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첫날 교육은 안보특강과 비상대비 실무, 변경된 을지태극연습 방향 등을 소개해 안보현실을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2일엔 제3땅굴, 도라전망대, 남북출입국사무소 등 최전방지역 안보현장에서 체험위주의 교육을 하게 된다.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평화·통일 시대에 대비해 공직자들이 DMZ 현장에서 체험식 교육으로 안보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DMZ 일원에서 현장중심의 비상대비 교육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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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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