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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 “국민이 주인인 나라 바로 대한민국”

11일,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함께 내딛는 희망의 첫걸음 될 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에 자리를 함께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 헌법에도 명시했듯이 대한민국의 법통이며 뿌리이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은 주권재민의 정신을 담아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했고 이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성과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정당성과 투명성이 부여되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됐다.”며 아울러 “현재 경기도에는 오희옥 애국지사님을 비롯해 8분의 생존해 계시다. 지난 날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조국의 독립과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100년의 역사로,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함께 손잡고 내딛는 희망 대한민국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자”며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경기도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기념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구국민단’을 주제로 한 박환 수원대 교수 강연과 미디어파사드 영상 상영으로 시작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선포문 낭독, 어린이 합창, 뮤지컬 ‘영웅’ 갈라쇼 등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고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백혜련,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필근, 양철민, 김직란, 이애형 의원,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 등과 수많은 수원 시민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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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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