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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독립군(獨立群)’ 첫 공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3.1 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창작 뮤지컬 ‘독립군(獨立群)’이 4월 12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수원시립공연단이 제작한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1895년)부터 광복(1945년)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다룬다.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21일까지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월요일 제외)에서 상연된다.

공연은 화·수·목·토·일요일은 15시, 금요일은 19시 30분 시작된다.

 

입장권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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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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