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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상공회의소, 일자리사업 제공 창출에 주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일자리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광주시와 하남시 기업체 5천543개를 관리하고 있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주요사업 추진으로 일자리추진, 수출지원 사업, 기업경영 사업, 국가위탁 사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사업,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외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이 사회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일자리제공 사업 추진은 타 시군에 비해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

 

 

인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제공하는 청년인턴 사업은 매년 150여명의 일자리제공과 장년인턴 사업도 매년 16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최근 2년간 213명을 취업 지원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최근 3년 동안 1천171명이 세제혜택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기업체에 제공하는데 독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인에게 일 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해 매년 16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제품박람회 구인구직 상담도 매년 110여건의 실적을 거양했다. 아울러 광주시 채용박람회도 매년 50개 업체와 3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실업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시민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격취득 검정시행을 대행해 최근 2년 동안 4천577명이 응시해 1천605명이 합격하는데 기여했으며 지역시민과 상공인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 CEO아카데미, 중소기업 실무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주시 및 하남시의 상공업계를 대표해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에게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함은 물론 경기침체에 따른 청·장년과 구인구직 상담 등의 일자리 제공 창출을 위해 총력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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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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