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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뮤지컬 개최

제32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보건소는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2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13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3,8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 뮤지컬 ‘힐링병원’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흡연 시작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악, 율동이 결합된 뮤지컬을 통해 집중도를 높이고, 학생들을 상황극에 직접 참여시키는 등 흥미로운 내용 전달로 금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의 계기 마련과 금연 환경 조성 및 인식 향상으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고 건강 선택 역량을 강화해 청소년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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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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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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