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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달초등학교, 출판사와의 협력으로 '그림책 원화전시' 실시

‘전통과 전승, 가족과 감사’ 주제로 전시, 독후활동, 어린이영화 상영 행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 박달초등학교는 5월 9일부터 20일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 및 독서 행사를 학교도서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전승, 가족과 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당 주제의 그림책 원화 작품을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에 전시된다. 학생들은 원화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느끼고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이외에도 ‘전통 탈 만들기’, ‘나만의 장승 꾸며보기’, ‘감사 편지 써보기’ 등 독후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전통 전승의 중요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서실 속 영화관’프로그램 또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5월의 주제인 가족, 감사와 관련된 어린이 영화를 매주 상영해 학교도서관이 딱딱하고 정적인 공간이 아닌 열린 문화공간이자 쉼터임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책은 전부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전시로 도서관은 즐거운 공간이고, 책을 통해서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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