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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만안초등학교, 피아니스트 임현정 동문 초청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콘서트'

5월 9일 피아니스트 임현정 동문초청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콘서트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만안초등학교는 5월 9일 예지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임현정 동문 초청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만안초등학교 36회 졸업생 피아니스트 임현정 동문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만안초등학교 3학년~6학년 후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해외에서 받은 인종 차별을 극복한 이야기, 꿈을 이루는 방법 및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로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콘서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꿈을 이루고 나눔을 실천하는 임현정 피아니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최선옥 교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선배와 후배가 함께 꿈과 희망, 나눔을 이야기하는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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