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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 홍보 박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신동헌 시장은 지난 23일 광주 경안시장을 방문,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화폐 홍보에 나섰다.

이날 신 시장은 신용보증재단,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 경안시장 상인회, 광주시 공무원 노동조합, 시민들과 함께 시장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상인들과 소통하며 직접 광주사랑카드로 시장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직접 사용했다.

지난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는 월 40만원, 연 400만원 한도로 충전시 포인트 6%를 추가 지급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 후 광주사랑카드를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령 후 카드를 등록하면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신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6% 추가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는 광주사랑카드의 많은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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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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