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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솔리언또래상담’ 2019년사업 시작

“또래 고민은 또래가 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또래들의 상담을 활성화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오산시 솔리언또래상담’ 2019년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솔리언 또래상담 운영학교 지도교사 34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연 데 이어, 20일 관내 중·고등학교 대표 또래상담자로 구성된 오산시 솔리언또래상담자 연합회 발대식을 잇달아 진행했다.

오산시 솔리언또래상담자 연합회는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 경력이 있는 또래상담자 리더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센터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긍정적인 또래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오산시 솔리언또래상담은 학교현장 또래상담자들을 양성해 또래 간 상담활동 및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에서는 또래상담자 활동이 교내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학교 및 지도교사에 대한 지원, 또래상담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합회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한 결과, 또래상담자 청소년의 역량이 강화되고 또래상담자로부터 도움을 받은 또래 청소년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등 각 부문에서 평균 87~89점 정도의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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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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