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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과 함께 하는 ‘Green 챌린지’전개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청소년과 함께 하는 ESG 소통형 사회공헌 눈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달’ 인 5월 한 달간 안양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함께 Green 우리의 꿈 - Green 챌린지"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Green 챌린지"는 환경 보호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재단 임직원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하는 탄소 저감 챌린지로, 모바일 앱(포아브)을 통해 100 걸음을 인증할 경우, 탄소e음 포인트 1P가 자동 적립되며, 개인 텀블러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저탄소 실천 활동을 인증하면 건당 탄소e음 포인트 200P가 적립된다.


이 같은 방식으로 5월 한 달간 탄소e음 포인트 1,000P를 달성하는 챌린지 미션에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재생지 노트, 신문지로 만든 종이 연필, 소나무 잔가지 볼펜 등으로 구성된 ‘제로웨이스트 문구 키트’를 제공한다.


재단은 챌린지 기획 및 운영을 위해 사회공헌 모바일 플랫폼인 포아브(FOAV)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2022 안양시 청소년축제 당일"Green 챌린지"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리워드는 6월부터 각 권역별로 소재한 가까운 수련관 및 문화의집에서 현장 수령할 수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ESG 소통을 확대함과 동시에 관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며,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에 재단 임직원과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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