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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전환도시 인천 조성 논의

‘전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연구회’세미나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을 위한 전환도시 인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시의회 ‘전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조선희)’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조선희 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점진적인 변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환마을은평 소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환마을 조성 사례를 공유한 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환도시 조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회 대표인 조선희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뭐라도 해야 하고 그게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며 “기후위기와 돌봄 공백은 지역사회가 연결될수록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사회 돌봄 생태계는 행정 간의 소통, 행정과 민간복지계와의 소통, 그리고 주민공동체성의 강화를 통해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연구회’는 인천형 지역사회 돌봄 생태계 및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목적으로 한 의원연구단체로, 조선희 의원이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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