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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교육 기관 연수 프로그램 'SUMA 티쳐스' 개최

미술 교육 활성화와 발전 모색을 위한 교육 기관 종사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 'SUMA 티쳐스'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어린이들의 미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관 종사자 대상 예술교육 연수프로그램 'SUMA 티쳐스'를 5월 18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했다.


'SUMA 티쳐스'는 교사를 포함한 교육 매개자,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예술교육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교육장, 장학사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미술관 현장 체험을 통해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미술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총 2부로 나뉘고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행궁유람 행행행》의 관람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공간의 기능과 확장성을 주제로 한 참여 작가 이윤숙의 강의가 이어졌다. 2부는 수원시립미술관 교육문화팀과 수원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는 관학 연계 프로그램 소개 및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현재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진로 교육, 외국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 등에 대해 토론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를 공유하였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SUMA 티쳐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교육은 물론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수원의 공공 기관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수준 높은 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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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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