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 선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2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마을 명사와의 만남, 강의, 탐방, 교육 자료 제작 등을 통해 현장과 생활 속에 함께하는 건강한 마을 독서공동체를 구현하고 공공도서관이 마을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강사료 및 행사운영비 1천 4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중앙도서관은 '골목골목 인천그램'을 주제로 시즌1은 양진채 작가의 ‘인천을 이해하는 코드’를 서두로 김아영 작가의 ‘마을 교육 활동가가 만드는 행복한 그림책’을, 시즌2에는 김지영 작가의 ‘함께 만들고 함께 즐감하는 마을 애니메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운영되며 강의 14회, 탐방 2회, 후속활동 2회로, 참여 방법 다양화로 수강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마을 교육 활동가들이 마을 그램책과 애니메이션 등의 마을 교육 자원을 직접 제작함으로써 참여자의 자존감을 높이고 향후 마을 활동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