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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 ‘플라스틱 보물찾기’ 운영

버려지는 플라스틱 모아 자원순환 실천해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는 사용한 플라스틱을 모아 다른 용품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실천 캠페인 ‘플라스틱 보물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보물찾기’는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세척 후 모으는 봉사활동으로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폴리프로필렌(PP)재질의 플라스틱을 2KG이상 모은 후, 별도의 인증과정을 거치면 월 1회, 월 최대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이 모아온 폐플라스틱은 모아져 업사이클용품을 제작하는 곳으로 보내진다. 플라스틱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영통분소로 제출하면 된다.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은 페트병병뚜껑, 음료수병, 화장품용기, 세제용기 등의 소재로 쓰이며, 폴리프로필렌(PP)은 음료수병뚜껑 등에 쓰이며, 용기에 표기되어 있어 확인하면 된다.


다만 청소년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환경 교육을 받고, 비대면 봉사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플라스틱 보물찾기’ 캠페인 참여를 높이고자 업사이클 용품 선물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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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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