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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여주 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성료

여주 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시간 가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5월 23일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2022년 여주시민 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시민회관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며, 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 추진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등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교육인 기본과정 5회차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통한 주민참여형 워크숍 중심의 특화과정 6회차 등 총 11회차 프로그램으로 11주간 운영했다.


이날 여주시장 권한대행 조정아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성과공유회가 진행되었으며,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자 24명과 특화과정 수료자 15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정아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후하고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의 재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향후 노후화된 여주시민회관이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시민아올센터로 멋지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라고 격려했다.


향후 여주시는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를 중심으로 (가칭)여주시민회관 임시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향후 시민회관 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과 활동 등을 전개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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