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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진위향교, ‘미션! 조선의 그림을 모아라’ 성황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문화원은 지난 5월 21일, 22일에 걸쳐 2022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미션! 조선의 그림을 모아라’에 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진위향교(진위면 봉남리)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진위향교 곳곳에서 체험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의 그림을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미션으로는 ▲조선시대 무예교본 그림 ‘무예도보통지’와 무예체험(잔디밭1) ▲선비의 심신단련이자 무과시험 과목인 그림 ‘활쏘기’와 활쏘기 체험(잔디밭2) ▲과거급제 후 집으로 돌아와 삼일동안 연회를 펼치는 그림 ‘삼일유가’와 사물놀이 체험(잔디밭3) ▲의로운 이무기 진위 설화 그림 ‘문자도’와 스크래치 문자도 체험(회화나무) ▲진위향교를 그린 ‘진위향교도’와 진위향교 퍼즐(명륜당) 등이며 그 외에도 향교와 조화를 이룬 포토존, 꽃양산 대여, 세계민속악기체험, 제기만들기,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시민 만족도 조사에는 총 109명이 응답하였으며, 매우 만족 90명(82.6%), 만족 18명(16.5%), 보통 1명(0.9%)으로 조사 결과가 나와 이번 행사에 대해 높은 만족 한 것으로 나타냈다. 의견으로는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우 훌륭하였다”, “자유로운 행동반경으로 자유도가 높아서 좋았다” 등이 있었다.


‘미션! 조선의 그림을 모아라’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6월에는 인형극, 7월에는 밤 나들이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보선 원장은 “이번 행사는 진위향교와 조선시대를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이자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진위향교 뿐만 아니라 평택지역의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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