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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에코센터,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맞손

브랜드·디자인 공동개발 등…MOU 맺고 협업 본격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인천에코센터)가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TP와 인천에코센터는 2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290번길 7 인천에코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경제와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친환경 업사이클 브랜드 개발 및 활성화,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 등 폐자원 업사이클 활성화 디자인 개발에 힘을 모으게 된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재활용보다 진화된 개념이다. 버려지거나 방치된 물건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인천에코센터는 업사이클을 통한 환경 인식개선과 시민체험 교육 활동 등을 하는 통합 환경문화교육 체험시설로 지난 2017년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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