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규 사업자에게 유용한 '지방세 멘토링' 받으세요”

수원시, 신규 사업자 대상 지방세 전반에 관한 교육·상담 등 제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오는 5월부터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전반에 관한 교육·상담 등을 제공하는 ‘2019 지방세 멘토링’을 전개한다.

수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진행하는 ‘지방세 멘토링’은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상담 등을 제공해 지방세에 대한 부담을 덜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 초기 사업체가 알아야 할 지방세 전반에 관한 사항과 사업체 규모·업종·면적에 관련된 지방세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신규 사업자의 사업 안정 단계까지 지방세 관련 고충을 지속해서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준다.

이밖에도 ‘지방세 상담 전담 창구’, ‘마을 세무사와 연계한 국세 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지방세 정보’ 책자 제작·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신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지방세 정보’ 책자는 납세자 보호관 제도, 세목별 지방세 안내, 창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감면제도, 지방세 가산금, 가산금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등 17장으로 이뤄져있다.

수원시는 10인 이하 소규모 영세 사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5월 중으로 ‘지방세 멘토링’ 안내문을 개별 사업장 주소지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김선재 수원시 법무담당관은 “신규사업자들이 지방세를 자세히 알지 못해 억울하게 가산세를 내는 사례가 있어 안타까웠다”면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세 멘토링’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세무조사·지방세 관련 업무처리 과정에서 납세자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거나 침해가 예상될 때 납세자 입장에서 권리를 보호하고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