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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공약추진 순항

안양시 민선7기 매니페스토 평가 A등급 받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추진이 순항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안양시는 3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평가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는 전문가와 시민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이뤄졌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약실천계획서의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이다. 안양시는 이 5개 항목 전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시 자체로도 공약과 관련한 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한 결과, 민선7기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총 112건의 공약사업 중에서 27%인 30건을 완료하고 63건을 정상 추진 중이다.

시민참여위원회 구성과 안양행복1번가 구축 등으로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시정의 핵심이라 할 청년이 잘사는 도시를 위해 지자체 최고액으로 조성하는‘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

또한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중·고등학교, 경로당 등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가 하면, 안양안전폴리스단 출범과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반 운영은 안심 안양구현에 부응하고 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는 맘 편한 보육환경조성의 디딤돌이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며,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 및 분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속에 이행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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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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