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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연옥 동원대 평생교육원장 초청 특강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25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동원대학교 정연옥 평생교육원장을 초청해 ‘100세 건강관리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 50∼60대 건강한 관절운동과 관리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민체육관 건강UP’ 프로그램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 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정 교수의 재능기부에 의해 마련됐다.

정 교수는 어깨관절 통증 완화 스트레칭, 골반교정 및 관절 근력강화 테라밴드 운동 등에 대한 지도와 생활 습관에서 오는 건강 악화 예방법에 대한 설명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보건소 ‘찾아가는 건강상담실’과 연계해 건강 체크와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경제 챙기기 ‘광주사랑카드’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I got everything’ 광주시민체육관점에서의 간담회는 장애인 일자리 업소에 대한 이용 장려와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50∼60세 여성의 건강한 관절운동과 관리법에 대해 특강을 해 주신 정연옥 교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자원을 서로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시행을 통해 38만 광주시민의 건강 및 체력증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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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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