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우수의원상 수상

추 의원은 “안전하고 건강한 미사강변도시 안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밝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하남)은 건설교통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우수의원상은 제10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던 위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남다른 사명감으로 합리적인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함으로써 건설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서 선정됐다.


특히 건교위원으로서 우수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고, 하남시 개인택시 증차 문제 해결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하는 등 하남시 건설교통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은 셈이다. 또한, 지역의 국회의원보다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등 정치인으로서 하남시 발전에 큰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추민규 의원은 “항상 하남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했고, 제10대 후반기 건교위원으로서 미사강변도시의 스마트도시 안착에 노력했으며,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미사강변도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로 도약하는 데 일조한 것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추 의원은 “지난 4년간의 행복했던 과거는 묻어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더 큰 정치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교육도시 하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