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신장2동, 지역 현안 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8일 ‘국회의원 및 시의원 당선인과 함께하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신장2동의 주요 현안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회의원 및 시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고도제한 완화를 통한 지역 개발 촉진’, ‘지역 노인 여가시설 부족 문제’ 등을 주제로 참석자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향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효과적으로 전달 및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참여해주신 단체장, 국회의원 및 시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장2동의 주요 현안에 대해 체계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했다”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신장2동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하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행복한 신장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