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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수련관 '카페,푸르다', 공정무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이어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의 '카페,푸르다'에 공정무역카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안산 단원고 청소년 20명, 13일에는 안양 충훈고 청소년 40명 등 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들이 '카페,푸르다'를 방문해 공정무역 제품을 관람하고, 공정무역 설탕을 활용한 딸기라떼를 직접 만들며 일상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 단원고에서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카페,푸르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며, “카페 운영에 공정무역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을 보고 내년에 학교에 개소할 카페를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 가야할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13일 방문한 안양 충훈고의 한 청소년은 “공정무역 제품이 비싸고, 맛이 없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공정무역 제품도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페,푸르다'는 작년 6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 개소한 시민들의 문화・예술・쉼터로, 올해 1월 광명시 공정무역가게로 인증 받아 공정무역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카페 운영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카페기획단 ‘카페인’ 청소년들과 함께 공정무역 홍보활동 등을 이어가며,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과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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