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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함께 만드는 녹색하늘'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힐링UP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도시농업과에서 주관하는 ‘2022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도시농업 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하남시 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관내 커피농장 등 치유농장과 체험학교를 연계하여 도심 가드닝, 커피나무 심기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울, 스트레스에 대한 경감과 정서적, 신체적 활동 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2일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미사리 커피농장을 방문하여 ‘커피 따기’와 ‘드립백 만들기’, ‘커피나무 분갈이’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커피농장 체험을 시작으로 하산곡동에 위치한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새싹인삼 체험,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특수 작물과 다양한 농작물을 활용하여 총 15회차 ‘치유농업’프로그램이 진행 될 계획이다.


민복기 관장은 “치유농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 위로와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들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치료재활,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역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하남시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춰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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