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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선찬', 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반찬가게‘선찬(대표 유정선)’에서 지난 26일 정성껏 만든 반찬 5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했다.


유정선 선찬 대표는“더운 날씨에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해드린 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몸이 좋지 않아 끼니 챙기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든든하게 반찬을 챙겨주셔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선 선찬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1년 10월부터 매주 1회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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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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