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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광주시 공직자 한마음연수 교육 실시

전 직원 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공직자 1,1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광주시 공직자 한마음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 연수는 1박 2일 과정으로 총 13기수로 운영되며, 공동체 의식 함양과 공직가치 공유 기회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앙양으로 광주시 공직자로서 자존감을 향상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실시하게 된다.

관내 곤지암리조트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4대폭력 예방, 청렴 및 공직관 학습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개인 역량을 향상 시키고, 조직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소통·화합 프로그램으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경안시장 미션 원정대’ 프로그램을 특별 기획해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시 지역 화폐인 ‘광주사랑카드’를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미션 수행을 위한 시장 상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곤지암화담숲, 팀업캠퍼스 탐방을 통해 공직자가 지역 우수 컨텐츠를 선진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 한마음 연수가 소통·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도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시정발전 및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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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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