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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세 마을사업의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회는 4차 과정으로, 7월 4일 1차 토론회에서는 자치계획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론강의를 진행하고 11일 2차와 21일 3차 토론회에서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소하1동을 4구역으로 나누어 마을 자원 찾기 및 조사를 진행하여 마을사업 의제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4차 토론회에서는 정리된 결과를 토대로 최종 의제를 도출했다.


조현정 소하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토론회 전 과정을 함께하면서 주민자치 위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 진행될 주민총회에서 소하1동 주민이 원하는, 주민을 위한 의제가 준비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네 차례 토론회가 진행되는 동안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과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하1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세 마을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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