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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제6회 한바탕웃음 큰잔치 개최

어르신들의 협동심 고취와 화합의 장 열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회장 박종애)는 지난 26일 지회 2층 강당에서 한바탕웃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한바탕웃음 큰잔치에는 8개 경로당에서 예선을 거쳐 총 100여 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이날 각 경로당을 대표해 출전한 어르신들은 팀마다 의상과 소품 등을 준비해 체조, 생활체육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강당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번 제6회 한바탕웃음큰잔치 본선에서는 오리경로당이 금상을 차지한 가운데, 은상은 하안주공5단지경로당, 동상은 광덕경로당과 소하개운아파트경로당, 장려상은 선경경로당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는 어르신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고취하면서 즐거운 노년을 누릴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바탕 웃음 큰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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