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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통구 , 어린이 손으로 직접 모은 폐건전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경기남부경찰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체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7일 경기남부경찰서 직장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폐건전지를 모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서 직장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은 장난감이나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폐건전지를 직접 모아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자원 순환 체험을 함께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폐건전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기 원천동장은“어린이들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건전지는 시 자원순환센터에 모여 유가성 금속(철·아연·니켈 등)을 이용한 장신구, 철강 재료로 재활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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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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