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 수리동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 실시

군포시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야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센터 협업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9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수리동 주민자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야종합사회복지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가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상담과 함께 여름철 전기안전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민관 합동 토탈 케어 서비스다.


또한 무한돌봄센터는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찾아갑니데이’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발굴된 위기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서비스를 연계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민관 합동으로 총 60명의 인원이 2인 1조로 군포시 수리동 관내 900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한 전기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해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이 수리동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대면 지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