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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 허원의원 위촉상담관과 현안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위촉상담관에 조명철 전 호법면장이 위촉되어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근무를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국힘, 이천시1), 허원의원(국힘, 이천시2)는 29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조명철 위촉상담관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부서의 오랜 행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능통한 조명철 위촉상담관이 경기도의회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고 반겼다.


조명철 위촉상담관은 “도민과 경기도의회의 소통에 힘을 보탤 기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의회 위촉상담관은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운영 조례'를 근거로 위촉되며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지역현안, 입법·정책 관련 의견제시 등 각종 건의사항 등에 대해 주 3회 근무하며 상담하고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조명철 위촉상담관은 이천시에서 40여년 근무하며 농정과장, 중리동장, 의회사무과장을 지냈으며 호법면장으로 퇴직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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