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명소 품은 힐링의 길' 스탬프 투어 특별 완주이벤트

1일부터 농촌테마파크 등 5곳 방문 인증하면 텀블러·인형 제공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가 1일부터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관광명소 5곳을 방문·인증하면 텀블러나 인형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완주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유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명소 품은 힐링의 길’이란 주제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가 소개하는 ‘명소’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법륜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파크 등 5곳이다.


이달부턴 이들 명소를 차례로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참가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용인관광 캐릭터인 꽁알몬이 그려진 텀블러나 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가해 사은품을 받으려면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관광커뮤니티 내 ‘여행+머뭄’에 5곳 명소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제시하고 완주인증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맞아 용인의 힐링명소에서 호젓한 여유와 다양한 즐거움을 누리도록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선 사전 신청을 통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7월 시가 운영한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특별 완주이벤트엔 150명이 참여했다. 이벤트는 청년 김대건 길 중에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등 5개 명소를 둘러보고 스탬프를 찍은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