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민 누구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받으세요

9월까지 40개 지정 정비업체에서 타이어 공기압 등 22개 항목 무료 점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자동차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9월 두 달 간 ‘2022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원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수원시 내 지정 정비업체 40개소에서 무상점검을 원하는 모든 시민들의 자동차를 무료로 점검해준다.


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화(燈火) 장치, 각종 소모성 부품 등 고장이 잦은 22개 항목이다.


참여업체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2년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비업체별 영업 시간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자동차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상점검 항목들은 안전운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안전한 자동차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시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