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박은자 맛사랑', 사랑의 밑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3일, 관내 음식점 ‘박은자 맛사랑’에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신삼수 사장은 "이번 달 사랑의 반찬으로 백김치, 고추장아찌, 잡채 등을 준비해 봤다. 식사 준비로 걱정이 많은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매달 준비해주시는 박은자 맛사랑에 감사드린다. 더운 날씨로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