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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 자원회수시설 현장 견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재옥)는 지난 5일 오전,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반입 및 처리과정을 견학했다.


망포2동 통장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이날 견학은 이론수업과 체험학습을 병행한 과정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주요 생활폐기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강의는 일선 현장에서 주민들을 계도하고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입쓰레기 처리과정 견학 또한 생활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진행되어 이날 교육의 효과를 배가시켰다.


유재옥 망포2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오랫동안 추진하지 못했었다”며 “통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쓰레기 없는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강구 망포2동장은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동참시키기 위해 보다 더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계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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