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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한빛초·나곡초·능원초 참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13일 한빛초등학교 6학년 24명, 14일 나곡초등학교 6학년 29명, 17일 능원초등학교 4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정순, 이은경, 김기준, 김운봉, 안희경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나곡초등학교 6학년 1반 송아연 학생은 "단순히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모의의회를 개회해 조례 제정 절차 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의회를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능원초등학교 4학년 3반 최지안 학생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상세한 설명으로 의회에서 의원들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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