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왕성옥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경기도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왕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보건복지부의 ‘2019년 자활사업안내’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그 내용을 반영해 전세자금 상환에 대한 자활기업 및 사업단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자활기업 등에 대한 전세점포 임대자금 상환기한이 기존에는 2년 이내 상환, 최장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였는데 이번 개정을 통해 5년 이내 상환,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자활기업의 운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제도적 사각지대에 위치한 도내 취약계층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