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운양동분회 정기총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운양동분회는 지난 8월 11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2대 임원진 및 신규 분회원 소개, 정관 및 운영규정의 제․개정 사항 안내, 노인의 날 행사 사전 공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특히, 운영규정 상 총회의 소집을 격월로 정하여 분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과 한 곳의 사업체가 한 곳의 경로당을 후원하는 “1사1경” 사업을 강조하며 분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분회원들은 “코로나로 오랫동안 회원 간 얼굴 보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우리의 어려운 점도 얘기하고 도움 받을 수 있는 의견들도 나눌 수 있어 보람있었다.”라며 만족해 하고 “분회장님을 중심으로 운양동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며 다짐했다.


이에 민병용 분회장은 “제2대 분회장직을 수행하며 분회장으로서 처음 하는 총회라서 고민을 많이 했고 앞으로 600여명의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소감을 밝혔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운양동 22개 경로당을 대표하여 분회장직을 맡게 된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갖추신 민병용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지원사업 발굴과 행정적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