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임원진 회의 열어

상생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주민설명회, 홍보캠페인 등 활동 예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군공항이전 시민협의회는 12일 ‘2022년 임원진 회의’를 열고 조직 재정비 방안 및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준만 공항협력국장, 장성근 시민협의회장을 비롯한 시민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시민협의회는 그간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최근 ‘군공항 이전’ 관련하여 변화되는 상황에 발맞추어 조직 재정비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위해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이전지역 시민단체와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상생과 협치의 길을 모색하고 민·관 간담회, 주민설명회, 홍보캠페인, 내부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장성근 시민협의회장은 “수원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협의회의 새로운 비전과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군공항 이전은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고 그 중심에 시민협의회가 있다”고 강조하며 “수원시와 군공항 이전지역의 상생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지준만 공항협력국장은 “시민협의회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시민협의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시민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단합된 응집력과 이전지역과의 연대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