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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평택목련로타리클럽-팽성노인복지관’ 추석 맞아 어르신들에게 송편 전달식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은 추석을 맞이하여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송편은 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됐으며 중식 배식 까지 동참했다.



(재)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해주신 평택목련로타리클럽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실거 같다.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회원들도 기쁘게 생각한다. 힘든 시기지만 다들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과 평택목련로타리클럽은 7월 지역복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활발한 지역자원연계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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