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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예쁜우리, “함께해요 힐링원예”'성황리에 마무리

저소득 정서 소외계층에 총 10회의 맞춤형 원예 심리치료 프로그램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10주에 걸쳐 진행한 동 특성화 공모사업 '꽃보다 예쁜우리, “함께해요, 힐링원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원예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서 암환자, 독거노인, 장애자녀돌봄가족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0명의 참여자가 원예 활동을 하면서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회에 걸쳐 직접 만든 선인장모둠화분, 화분정원을 광명장애인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광명아우름(미혼모시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원예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함께 웃고 우는 시간 속에 마음의 치유가 됐다”며, “이웃에게 전달한 원예작품과 위로의 편지는 스스로에게도 힐링의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0회 동안 이어진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예 심리치료 활동이 대상자들에게 삶의 위로와 희망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마음 건강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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